“노아의 방주”

Noah’s Ark

창세기 (Genesis) 6:13-22

박춘수 목사

“더 깊은 신앙으로 변화하는 길”

The path to deeper spiritual growth

창세기(Genesis) 4:8-13

박춘수 목사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에 처음 오신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배후에 새가족 섬김이들의 인도를 받으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 주일 점심: 주일 2부 예배 후에 교회 식당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 권종원 집사 봉사: 샬롬 목장
2. 2/4분기 정기 제직회: 오늘 주일 2부 예배후에 바로 교회당에서 모입니다.
– 대상 : 안수집사(협동포함), 권사( 협동포함), 서리집사
3. 성경 요절 시험: 오늘 주일 오후 1시 30분, 본당(각 부분별 시상있습니다).
4. 이번 주 성경 요절: 빌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I know what it is to be in need, and I know what it is to have plenty.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whether well fed or hungry, whether living in plenty or in want.”
5. 교역자,교육간사모임 : 7월 19일 토 아침 7시 45분, 2층 교육관
6. 찬양팀반주자임명: 이진하 집사님께서 다음주(7/20)부터 섬겨주십니다.
7. 영유아부교사임명: 김혜선 사모

<7월 교회 일정>
1주 : 7월 생일축하, 맥추절, 침례식, 목자 모임,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2주 : 제직회, 2분기 성경고사,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3주 : 목장 모임,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4주 : 남여선교회, 소망회, 권사회, 안수집사회,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드디어 결혼한 첫째 딸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20시간 이상의 힘든 진통 끝에 결국은 수술을 하고 다행스럽게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모든 출산의 거대한 신고를 잘 치루었습니다. 기도하면서 기다리던 시간 끝에 맞이한 새생명의 아기는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위대한 힘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새생명 아기의 기쁨은 태평양 바다의 그 광활한 기쁨이상으로 그랜드 캐년의 그 깊은 협곡의 기쁨보다도 에베레스트산의 그 높은 능력의 기쁨보다도 더 넓고 더 깊고 더 높은 것이었습니다. 부드러운 머리카락과 눈썹부터 오뚝한 코와 볼룩하게 생긴 입술과 고물거리는 발가락에 이르기까지 하나 하나가 신비 그 자체였습니다.

아기를 보면서 먼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지금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기의 몸구석 구석은 하나님의 섬세하신 능력이 일하시는 감동의 현장이었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의 하나 하나 모든 것 가운데 함께 하셨습니다. 나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 안의 모든 기관들도 하나님이 모두 능력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으로 눈을 뜨게 하고 울게 하고 먹게 하고 오줌과 똥을 싸게 하고 손과 발을 움직이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듯이 지금도 사람을 생명으로 만드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송축하고 찬송합니다.

무엇보다도 아기를 보면서 인간의 실존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실상은 아기입니다. 모든 인간은 부모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아기와 같이 하나님 앞에 살아갑니다. 아기는 아무 능력도 아무 힘도 없이 전적으로 부모의 도움을 받고 의지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아기는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은 채 오직 부모의 능력에 힘입어 존재합니다. 아기는 비록 힘도 없고 능력도 없지만 부모의 도움과 능력으로 그 삶의 존재가 보장됩니다. 우리 모두 인간의 실상은 하나님 아버지의 도움과 능력을 힘입어 궁극적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더욱 아기같은 인생을 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해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어느덧 딸의 아기를 보면서 문득 나를 돌아보니 할아버지가 되어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벌써 세월이 흐르고 이제는 손자를 보게 된 것입니다. 점점 무섭도록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의 속도 앞에 머리를 숙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세월의 무게만큼 점점 느려지고 약해지고 희미해지는 몸의 약함을 받아들이면서 더욱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설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합니다. 더욱 하나님 앞에 아기같은 모습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세대가 오고 한 세대는 가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시간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바라보게 됩니다.

새생명의 아기를 보면서 하나님의 크고 신비한 생명의 비밀과 기쁨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모두의 삶 가운데 더욱 새생명의 기쁨이 풍성하게 누려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노아,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Noah found grace in the eyes of the Lord

창세기(Genesis) 6:1-12

박춘수 목사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에 처음 오신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배후에 새가족 섬김이들의 인도를 받으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 7월 생일자 축하 및 주일 점심: 주일 2부 예배 후에 교회 식당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7월생일자 : 이운주(4일),김진철 (13일),이후임(18일),william T.(21일),문혜영(28일)
– 기도: 박춘수 목사 봉사: 아둘람 목장
2. 맥추감사주일 및 침례식: 오늘은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맥추감사주일로 11시에 전교인예배로 교회 정원에서 다같이 드리며 침례식이 있습니다.
– 침례대상자: 중고등부,Em- 김린아,김예준,목은새,목진욱,이민호,임솔,장하양,전서진, 전여진,정지은, 장년- 김종태,문언자,이동혁,이점순,이현숙,전성아,전주영,
3. 2025 청소년 수련회 감사: 지난 주간 3박 4일동안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기도로 봉사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4. 이번 주 성경 요절: 신16: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Then celebrate the Feast of Weeks to the LORD your God by giving a freewill offering in proportion to the blessings the LORD your God has given you.”
5. 목자 모임: 7월 12일 토 아침 7시 45분, 2층 교육관
6. 제직회: 다음 주일 2부 예배후에 본당에서 드립니다.
7. 2/4분기 성경요절 시험: 다음 주일 오후 1시 30분에 본당에서 봅니다
– 각부분별 시상있습니다.

<7월 교회 일정>
1주 : 7월 생일축하, 맥추절, 침례식, 목자 모임,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2주 : 제직회, 2분기 성경고사,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3주 : 목장 모임,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4주 : 남여선교회, 소망회, 권사회, 안수집사회,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아담의 계보”

Adam’s genealogy

창세기(Genesis) 5:1-32

박춘수 목사

“구원, 오늘 얻을 예수님의 선물입니다.”

Salvation is the gift of Jesus you can receive today.

누가복음(Luke) 19:1-10

박춘수 목사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에 처음 오신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배후에 새가족 섬김이들의 인도를 받으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 주일 점심: 주일 2부 예배 후에 교회 식당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 오용태 집사 봉사: 헤세드 목장
2. 목장 베스트 초대 주일: 오늘을 목장별로 작정한 베스트를 초대하여 함께 예배하는 날입니다. 모든 베스트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모든 베스트들은 교회에서 준비한 꽃과 선물을 받으시고 함께 예배하신 후에 교회 식당에서 점심 식사의 교제를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3. 교회 학교 졸업식: 오늘 주일 2부 예배 시간에 증서와 선물로 드립니다.
– 졸업대상자 : 유초등부: 장하라, 중등부: 이민호,이윤서,장경수, 고등부: 전서진, 대학부: 김주형,장재원,한성영
4. 이번 주 성경 요절: 눅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Jesus said to him, “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because this man, too, is a son of Abraham.”
5. 2025 청소년연합수련회: 오늘 6월29일 주일부터 7월 2일까지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함께 일정을 위해서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장소 : 뉴저지 아메리카스 케스윅
6. 맥추감사절 및 침례식: 다음 주일은 맥추감사절로 지키며 1부 예배는 없고 2부 예배(11시)를 교회 정원에서 드리며 침례식이 있습니다.
– 침례식 위원 및 해당자: 안수집사님들 (3분), 침례식 예정자 (17명)
– 침례식 위원 및 침례식 예정자들은 다음 주일 오전 10시 20분까지 본당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 침례식 안내, 침례까운 지급 )
7. 안수집사회: 토요일 아침 7시 45분, 목양실
8. 매일성경7-8월 배부: 오피스에서 픽업하시기 바랍니다.

<6월 교회 일정>
1주 : 6월생일축하,침례자공부,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목자 모임,한국학교
2주 : 침례자공부,교육부특별도네이션,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한국학교 방학
3주 : 침례자공부, 목장 모임, 지방회 월례회,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4주 : 남여선교회,소망회,권사회,안수집사회,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5주 : 목장베스트초대일,청소년연합수련회,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점점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좋아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를 좋아하지 않은 이유가 과거보다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과거보다 사람들은 교회를 찾지 않고 있고 그결과 교회가 부흥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내가 신학대학원을 다니던 시기인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한국 교회는 큰 부흥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가 되면서 교회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반응은 더 부정적이 되고 그 결과 교회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차도 있겠지만 교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 갖는 사람들일수록 교회에 대해서 더 실망하는 이유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교회를 좋아하는 이유가 더 분명하게 있습니다.

내가 교회를 좋아하는 이유는 예수님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은 교회에서 더욱 분명하게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눈에 보이도록 경험할 수 있도록 지금도 여전히 주님께서 각 사람을 통해서 보여주시기 때문입니다 . 교회에 만나는 예수님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증거는 분명하게 주님을 사랑하며 예배합니다. 더 나아가 주님을 마음에 믿는 자들은 이웃들을 그 믿음으로 사랑하기 위해서 순종합니다. 여전히 이 시대 가운에 교회는 하나님 사랑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에 교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내가 교회를 좋아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비밀인 성경을 알 수 있도록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알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기회가 됩니다. 교회를 통해서 배우는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에서는 배울 수 없는 가장 깊고 높은 하나님의 지혜를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회를 통해서 지금 여기에 필요한 하나님의 뜻을 알여주시기도 하시고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지혜와 능력의 말씀을 공급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더욱 온전하게 변화시켜 가심으로 지금 여전히 교회가 필요함을 나타내십니다.

종말의 시대를 살면서 소망이 사라지는 가운데 내가 더욱 교회를 좋아하는 이유는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점점 세상은 갈등과 전쟁으로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세상 가운데 희망이 없을수록 하나님 나라의 센터인 교회를 통해서 이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유일한 희망의 대안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 나라는 점점 이념과 이익의 필요 때문에 대립과 갈등과 싸움이 필연적으로 드러나서 충돌하게 됩니다. 불안하고 어두운 세상의 현실을 보면서 점점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질 주님이 왕으로 통치하실 하나님의 나라는 가까워지게 되는 것을 소망 중에 바라보게 됩니다. 항상 하나님의 나라의 비전을 바라보게 하는 주님의 몸된 교회이기에 더욱 좋아하게 됩니다.

오늘은 베스트 초대주일입니다. 그동안 교회를 좋아하지 않았던 누군가에게 교회를 좋아하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 가지 교회의 아픔과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 더욱 교회를 좋아하는 인생으로 변화되기를 소원합니다.

Page 1 of 1261 2 3 126

© 2023 Mahanaim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