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교회 장학금 신청안내:
– 신청대상 : 대학 및 대학원생
– 신청방법 : 신청서 및 에세이(본인 공부 비전) 제출(레터지 1매 이상)
– 제출 : 교회 오피스 (8월 6일까지, 8월 20일 주일 2부 예배시 지급)
– 금액 : 개인당 500불 (8명)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신청서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Vp4EEs3ueHLpK53GF4fizwyYrWn8xhb6/view?usp=drive_link
“시험을 이기는 사람”
The man who overcomes trials
야고보서(James) 1:12-18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에 처음 오신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배후에 새가족 섬김이들의 인도를 받으시고 돌아가시가 바랍니다.』
1. 주일 점심: 오늘 2부 예배 후에 교회 식당에서 있습니다. 오늘은 각 목장별로 점심 식사를 합니다.
– 기도: 김진철 안수집사 봉사: 하루목장
2. 새가족공부: 오늘 주일 오후 1시 30분에 2층 새가족실에서 있습니다.
– 4 주간 진행되며 ( 매회 30분) 수료증 및 선물이 있습니다.
– 강사: 박춘수 목사, 섬김: 새가족팀
3. 목장 모임: 이번 주간은 목장 모임이 있습니다. 각 목장별로 모이시고 목장보고서를 오피스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이번 주 성경 요절: 야고보서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 Blessed is the man who perseveres under trial, because when he has stood the test, he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that Go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5. 2분기 성경요절 시험 시상자: 아래와 같이 시상합니다.
-1등:이진연권사,2등:최기성권사,3등:최해영안수집사,홍진식집사,장려상:김원희권사,김혜선사모
6. 금요중보기도회: 이번 주간 금요일 저녁 8시에 있습니다.
7. 2023 여름 성경학교(VBS):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8월 23일(수) – 25일(금) 오전9시- 오후3시
– 장소: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
– 봉사자모집: 교사 및 보조교사로 섬기실 분은 안근준 목사님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8. 2/4 분기 제직회: 다음 주일 오후 2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9. 장학금 신청: 아래와 같이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 신청 기간 : 8월 6일까지 ( 지급: 8월20일주일2부예배 )
– 신청 방법 : 신청서( 안내석 비치), 비전 에세이 ( 레터지1매이상 )
– 신청 대상 : 대학 및 대학원생
– 지급 금액 : 500불 ( 8명)
– 제출 : 교회 오피스 (담당: 이종서목사)
10. 교인 소식: 김지나 집사 가정 ( 한국 방문 )
<7월 교회 일정>
1주 : 생일자 축하, 제자훈련수료식,새가족공부,중보기도회, 전교인수련회
2주 : 2분기 요절 시험, 새가족공부,권사회, 사역자회의, 중보기도회
3주 : 목장 모임, 새가족공부,중보기도회
4주 : 제직회,새가족공부,중보기도회
5주 : 사랑의 주일, 남여선교회,소망회,안수집사회, 상반기새가족환영회, 합심기도회
일상의 삶에서 함께 운동을 하다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팀웍을 이루는 사람도 있지만 나쁜 팀웍을 이루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통 좋은 팀웍을 이루는 사람들은 좋은 자세가 있습니다. 좋은 자세로 팀웍을 이루는 사람들은 즐겁게 운동을 하고 오래 팀과 함께 교제하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팀웍의 자세가 나쁜 사람은 자기 능력도 파트너의 능력도 다 무너뜨리게 합니다. 특히 자세가 나쁜 사람은 함께 운동도 힘들뿐 아니라 관계까지도 다 깨어지게 되는 것을 많이 경험합니다. 대부분 인생의 현장에서 우선적인 문제는 능력보다도 자세입니다.
먼저 좋은 팀웍을 위하여 버려야 할 자세가 있습니다. 첫째, 시기심입니다. 이상하게 우리의 죄성은 무언가 능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 시기심을 먼저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기심이 많은 상대방을 비판하고 팀의 단합을 깨뜨립니다. 시기김의 자세는 좋은 팀웍의 자세가 아님으로 버려야 합니다. 둘째,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 팀웍을 이루기 힘든 이유가 자기를 높이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앞세우는 자존심은 함께 하는 팀웍을 깨는 지름길이므로 버려야 합니다. 셋째, 모든 신임을 독차지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팀웍을 통해서 나만 인정받으려고 하는 명예욕은 팀웍을 깨는 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도록 욕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좋은 팀웍을 위하여 갖아야 할 팀웍의 자세가 있습니다. 첫째, 신실함입니다. 팀웍을 잘 이루려면 신실함의 자세로 꾸준해야 합니다. 신실한 팀웍의 일꾼들을 보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항상 신실한 자세로 일관되게 주의 일을 함으로 인해서 팀웍을 잘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헌신의 자세입니다. 팀웍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시간, 몸, 물질 등의 댓가를 헌신하면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야 합니다. 이렇게 헌신하는 것에 대해서 원망하지 않고 기꺼이 자원하여 댓가를 지불하는 자세의 사람들이 좋은 팀웍을 이룹니다. 셋째, 자신보다 팀에 집중하는 자세입니다. 팀웍을 잘 이루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다르지만 팀을 위해서 기꺼히 양보하고 순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팀을 위해서 자기를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있습니다.
좋은 자세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고 스스로 개발하고 반복하여 그 자세를 만드는 수고가 선행됩니다. 그리고 나쁜 자세도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내가 스스로 버리는 수고의 결단을 해야 합니다. 나의 삶의 자세가 나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 가운데 우리의 자세가 팀웍을 결정합니다. 무엇보다도 나쁜 팀웍의 자세는 가정과 교회와 모든 인간관계를 깨는 지름길입니다. 반대로 좋은 팀웍의 자세가 있을 때에 가정도 교회도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회복됩니다. 우리의 삶의 자세가 좋은 팀웍을 이루도록 좋은 자세의 루틴을 날마다 회복하기를 소원합니다 원합니다.
“매일 그리고 매주”
Every day and every week
출애굽기(Exodus) 29:35-46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야고보서(James) 1:1-11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에 처음 오신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배후에 새가족 섬김이들의 인도를 받으시고 돌아가시가 바랍니다.』
1. 주일 점심: 오늘 2부 예배 후에 교회 식당에서 있습니다.
– 기도: 권종원 집사 봉사: 롱아일랜드목장
2. 새가족공부: 오늘 주일 오후 1시 30분에 2층 새가족실에서 있습니다.
– 4 주간 진행되며 ( 매회 30분) 수료증 및 선물이 있습니다.
– 강사: 박춘수 목사, 섬김: 새가족팀
3. 이번 주 성경요절: 야고보서1:4 “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Perseverance must finish its work so that you may be mature and complete, not lacking anything.”
4. 2분기 성경요절 시험: 오늘 주일 오후 1시 30분, 교회 본당
– 시상: 상품권으로 부분별 시상합니다.
5. 금요중보기도회: 이번 주간 금요일 저녁 8시에 있습니다.
6. 권사회: 오늘 점심 후 장소를 정하여 모이겠습니다.
7. 사역자회의: 오늘 주일 오후 2시, 2층 교육관
– 대상 : 교역자, 교육간사, 목자, 위원장, 남여선교회장, 권사회장, 소망회장
8. 2023 여름 성경학교(VBS):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8월 23일(수) – 25일(금) 오전9시- 오후3시
– 장소: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
– 봉사자모집: 교사 및 보조교사로 섬기실 분은 안근준 목사님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9. 교인 소식: 최화연 집사 가정 ( 한국 방문 ), 이영은 권사(타주여행)
<7월 교회 일정>
1주 : 생일자 축하, 제자훈련수료식,새가족공부,중보기도회, 전교인수련회
2주 : 2분기 요절 시험, 새가족공부,권사회, 사역자회의, 중보기도회
3주 : 목장 모임, 새가족공부,중보기도회
4주 : 제직회,새가족공부,중보기도회
5주 : 사랑의 주일, 남여선교회,소망회,안수집사회, 상반기새가족환영회, 합심기도회
2년마다 열리는 우리 교회 전교인 수련회를 미국독립기념일인 지난 주 화요일에 교회당과 교육관에서 했습니다. 올해는 4개의 조를 짜서 4개의 스테이션을 돌면서 운영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여름성경 방식처럼 스테이션을 개설하여 체험 위주의 수련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 찬양, 아트 크래프트, 레크레이션등 4개의 스테이션을 운영했는데 모두가 너무 열심히 참가하여 기쁨과 은혜의 시간을 갖으며 공동체으로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함께 수련회시간 갖으면서 그동안 서먹 서먹하던 관계의 사람들과 서로 친해지고 하나되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우리 교회 공동체를 통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닫게 되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몇가지 감사하며 기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첫째, 이번 수련회에서는 60대 이상의 윗세대의 적극적인 참가와 능동적인 활동이 감사했습니다. 교회의 수련회나 단기선교와 같은 체험적인 행사의 경우에 육체적으로 약한 윗세대들의 경우에는 능동적인 참가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약한 육체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갖고 참가하여 성경을 풀고, 놀이와 찬양 및 만들기등을 하심으로 교회 앞에 본을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몸개그까지 하면서 웃음을 주고 체면을 내려놓고 망가져서 함께 웃고 즐기면서 공동체의 나눔을 갖는 어른 세대들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둘째, 불편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불구하고 모든 것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섬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련회의 방식은 처음 방식이라 모든 것이 위험하고 운영하기에 불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섬겨주는 모든 교역자팀과 조장과 같은 핵심 리더들이 부정적인 말과 행동없이 잘 섬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경우에 교회 활동을 하다보면 하기도 전에 부정적으로 평가하여 도전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동체를 세워갈 때에 항상 마음을 열고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협력하면서 더욱 하나님 안에서 한공동체로 세워져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셋째, 앞으로 수련회와 같은 공동체 프로그램 가운데 더욱 모든 성도들이 많이 함께 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이 교회 과제입니다. 올해는 6월말에 진행된 중고등부 수련회 관계로 전교인 수련회를 위한 충분한 기도와 홍보가 부족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충분한 기도와 홍보를 통해서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전교인 수련회 기회를 갖도록 할 것입니다. 이제 2년 후에는 본교회당을 떠나서 새로운 수련회 장소의 경험이 우리에게도 필요한 시기가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기대감을 갖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련회 장소를 구해서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함께 웃고 함께 은혜를 경험하는 수련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인생의 광풍을 이기는 감사”
Gratitude that overcomes Life’s storms
사도행전(Acts) 27:9-26
어느덧 한해의 상반기 6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시간의 속도는 정말 총알같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신년예배를 드렸던 것이 어제같은 데 이제는 올해의 상반기 시간들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상반기를 보내면서 모든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일하셨음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지난 상반기동안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여 놀라운 지혜와 능력으로 교회 가운데 간섭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약함과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교회 가운데 일하심을 바라보면서 감사와 더불어 우리의 연약함을 돌아보게 됩니다.
먼저 올해 상반기 교회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예비된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교회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비된 일꾼들의 영적 변화와 성장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사요셋에 정착한지 7년차가 되었습니다. 가장 기도제목은 이 지역에서 교회가 뿌리내리고 정착하기 위하여 앞으로 교회를 이끌어갈 귀한 일꾼들을 더욱 세우는 일입니다. 올해 상반기를 보내면서 하나님이 쓰실 일꾼들에 대한 준비와 점검을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음 세대를 염두에 두고 교회의 평신도 리더쉽을 더욱 개발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둘째, 올해 상반기 교회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것은 핵심일꾼들의 헌신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귀한 사역자들이 있기에 교회 공동체가 세워져 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렵고 힘든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말없이 인내하면서 수고하는 귀한 일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이 꾸준하게 자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일꾼들의 시간과 몸과 물질의 헌신은 주의 몸된 교회를 더욱 세워가는 귀한 기초가 됩니다. 묵묵히 예배의 자리 그리고 기도의 자리를 지켜주면서 영적으로 교회를 든든히 지원하는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립니 다.
셋째, 앞으로 우리 공동체 교회가 함께 변화해야 할 중요한 부분은 이제는 담임목사에게 집중되는 습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개인적인 문제이든 교회적인 문제이든 이제는 먼저 목장의 목자를 찾아가야 하고 문제를 담당하는 위원장을 찾아가야 합니다. 만일에 개인적인 영적 어려움이 있다면 담당 목자에게 상담하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목자는 작은 교회인 목장의 리더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회 운영 가운데 여러 가지 질문이 생기면 실무를 담당하는 위원장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관리의 궁금점이 있으면 관리위원장에게, 선교는 선교위원장에게, 예배는 예배위원장에게 질문 해야 합니다. 이제는 각각의 교회의 평신도리더들이 더욱 사명감을 갖고 사역할 수 있도록 교회가 세워져갈 때에 균형잡히니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기간 동안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가운데 일하시고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회의 변화의 부분에 대해서 함께 기도하면서 새롭게 고쳐가면서 교회공동체 를 세워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