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경건으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Are you progressing toward true godliness?
야고보서 (James) 1:19 – 27
이종서 목사
“주안에서 기쁨, 삼가고 구해야 합니다.”
“Rejoice in the Lord, be watchful, and seek Him”
빌립보서(Philippians) 3:1-11
박춘수 목사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에 처음 오신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배후에 새가족 섬김이들의 인도를 받으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 주일 점심: 주일 2부 예배 후에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 김영섭 안수집사 봉사: 보배 목장
2. 청소년 수련회 및 VBS를 위한 특별 도네이션: 오늘 주일은 2025년 청소년 수련회 및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다함께 봉헌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3. 침례 교육: 오늘 주일 오후 1시 30분, 2층 새가족실.
– 한국어: 박춘수 목사, 영어 : 김수경 교육간사
– 침례일: 7월 6일 주일 2부 예배
4. 이번 주 성경 요절: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5. 한국학교: 이번주 토요일 종강합니다.
6. Summer Reading Program 독서모임: 오늘 주일 오후 1시 30분에 제 2교육관에서 있습니다.
– 책을 구입하신 분들은 모임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금동욱 안수집사).
7. 교역자 및 교육간사 모임: 6월 14일 토 오전 7시 45분, 2층 새가족실
8. 권사기도회: 이번주 토요일(14일) 오후 7시, 본당
9. 목장베스트초대 주일: 6월 29일 주일은 각 목장에서 전도대상자를 초대하는 날입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0. 미주남침례교한인총회 참석: 6월 9일(월)-12일 (목), 텍사스 달라스, 담임목사 부부
<6월 교회 일정>
1주 : 6월생일축하,침례자공부,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목자 모임,한국학교
2주 : 침례자공부,교육부특별도네이션,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한국학교 방학
3주 : 침례자공부, 목장 모임, 지방회 월례회,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4주 : 남여선교회,소망회,권사회,안수집사회,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5주 : 목장베스트초대일,청소년연합수련회,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드디어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한국의 역사상 이번 대통령 선거는 가장 뜨거운 온 국민의 관심사였습니다. 시기적으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혼돈의 때에 선출된 새로운 대통령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과연 혼돈의 시대에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역할은 무엇일까? 몇 년 전에 발행되어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 셀러였던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이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미국의 하버드 대학에서 미국 대통령의 통치에 대해서 가르쳤던 교수였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혼돈의 시대에 미국 대통령으로서 그 역할을 잘 감당했던 대통령들의 리더쉽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혼돈의 시대에 주목하는 대통령은 4명인데 그중에 한명이 에브러햄 링컨입니다. 그는 미국이 남북으로 분열되어 전쟁을 하였을 때에 대통령으로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사실 그는 미국 역사에서 미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그는 변혁적 리더쉽으로 리더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결국 그는 노예해방을 선언하고 미국을 하나되게 했습니다. 많은 경우에 리더는 거래적 리더쉽의 유혹을 받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경우에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리더들은 여기에 타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링컨은 공동의 유익을 위해 변혁적 리더쉽으로 많은 고통의 댓가를 지불하면서 결국 그 역할을 훌륭하게 감당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많은 대통령들이 자기와 가족의 이익 앞에서 타협하고 무너지는 가운데 리더쉽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특히 자녀들이나 부인이나 친척들의 비리로 인해서 불명예스럽게 퇴진을 하고 심지어는 감옥에까지 가기도 했습니다. 리더의 자리에서 공동체 나라를 위해서 온전하고 공정하게 감당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 단호한 자기 이해가 전제되고 그것들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공동체의 선과 유익을 위해서 마땅히 리더의 역할은 사명적인 희생과 수고가운데 변질되지 않고 끝까지 섬겨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나라의 리더만 그런 것이 아니고 교회 공동체를 세워가는 리더도 동일합니다. 먼저 리더는 자기의 이익을 넘어선 공동체를 위하여 살아가는 비전과 섬김의 역활이 있어야 합니다.
점점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리더의 바른 역할이 더욱 필요한 시대입니다. 특히 교회의 경우에도 급격한 세상 변화만큼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그 가운데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중심적인 가치를 따르는 혼돈의 세상에서 교회공동체를 하나님의 뜻대로 보존하고 지켜내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주님의 뜻대로 섬기는 리더의 비전과 역할이 더욱 필요합니다. 이 시대의 리더는 자기의 야망을 내려놓고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섬기고 바르게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는 에브러험 링컨같은 변혁적 리더쉽이 요구됩니다.
혼돈의 시대 가운데 부름 받은 세상의 리더, 교회의 리더는 더욱 역활이 너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더의 자리로 부름받은 자들은 먼저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이익을 부인하고 공동체의 유익과 선을 위해서 희생하고 섬기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은혜”
God’s judgement and grace
창세기(Genesis) 3:8-24
박춘수 목사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에 처음 오신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배후에 새가족 섬김이들의 인도를 받으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 6월 생일자 축하 및 주일 점심: 주일 2부 예배 후에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6월 생일자 : 최기성,최정숙(3일),이용건(4일),김은현(6일),강보라,이의진(8일),김종태(9일),김지한(18일),김주형(19일),이원정(20일),김연중(22일),강의철(26일),
황영순(27일),문혜영,이민호(29일),이윤서(30일)
– 기도: 박춘수 목사 봉사: 선한 목장
2. 제자훈련 수료 및 졸업: 오늘 주일 2부 예배 시간에 갖습니다.
– 성장반 수료: 김덕창, 김은현, 김종태, 이진하, 이화정, 우현하
– 사역반 수료: 문혜영, 이미정, 이현숙, 오용태, 전성아, 전주영
– 제자훈련 졸업: 이동혁
3. 이번 주 성경 요절: 빌2: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Welcome him in the Lord with great joy, and honor men like him,”
4. 한국학교: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12시 30분 ( 담당 : 김진철 안수집사 )
5. 침례 교육: 오늘 주일 오후 1시 30분, 2층 새가족실.
– 한국어: 박춘수 목사, 영어 : 김수경 교육간사
– 침례일: 7월 6일 주일 2부 예배
6. 소망부 모임: 수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1시
7. Summer Reading Program 독서모임: 오리엔테이션이 오늘 주일 오후 1시 30분에
제 2교육관에서 있습니다.
– 책을 구입하신 분들은 모임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금동욱 안수집사).
8. 목자 모임: 6월 7일 토 오전 7시 45분, 2층 새가족실
9. 청소년 수련회 및 VBS를 위한 특별 도네이션: 다음 주일은 2025년 청소년 수련회 및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다함께 봉헌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0. 목장베스트초대 주일: 6월 29일 주일은 각 목장에서 전도대상자를 초대하는 날입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 교회 일정>
1주 : 6월생일축하,침례자공부,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목자 모임,한국학교
2주 : 침례자공부,교육부특별도네이션,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한국학교 방학
3주 : 침례자공부, 목장 모임, 지방회 월례회,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4주 : 남여선교회,소망회,권사회,안수집사회,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5주 : 목장베스트초대일,청소년연합수련회,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나의 삶의 최고의 안식처 사택에는 사용하지 않는 피아노가 있습니다. 리빙룸 한 곳을 차지하고 있는 피아노는 마치 오래된 고물처럼 사용되지 않은 채 그냥 집 한켠의 장식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가끔 청소를 할 때에는 오히려 귀찮은 물건처럼 취급이 되기도 하고 집안이 좁다고 느낄 때에는 항상 버려야 할 일순위 후보가 되곤 합니다. 아내도 나도 전혀 피아노에 대한 소중함의 감정이 없습니다. 첫째 딸이 피아노를 전공하지 않기로 한날부터 피아노는 더 이상 의미없는 물건이 되고 만 것입니다 .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피아노의 운명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나라의 사명자로 교회에서 사용되는 평생을 살도록 사용하신 하나님의 은혜 앞에 감사하게 됩니다. 피아노를 사용하여 연주자가 아름다운 연주를 하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교회가 크든 작든 관계없이 하나님이 도구로 사용하는 그 자체가 너무도 귀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는 일이 항상 계속되는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세상과 교회를 돌아보면 항상 나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당연한 것이 없음을 더욱 바라보게 됩니다.
교회 가운데 때로 자신이 감당하는 교회 사역을 너무 부담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물론 나름대로 여러 가지 사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맡긴 사명으로 여기고 나의 분량 안에서 감당하면 됩니다. 너무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하여서 잘 하려고 하는 마음을 갖을 때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하는 것입니다. 꾸준하게 사명감을 갖고 사역을 감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열매도 맺게 하십니다. 그리고 사용되는 기쁨을 누리게 하십니다.
교회 공동체의 지체들 가운데 모든 사역를 마치고 은퇴를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한결같은 고백은 이렇게 자신에게 은퇴의 순간이 빨리 오게될 줄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록 고생이 되고 힘은 들었지만 교회에서 사명자로서 사역을 하던 그 때가 인생의 가장 기쁜 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때가 되면 아무일도 하지 못하는 채로 나의 삶의 자리를 그냥 지켜야 하는 그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날을 바라보면서 지금 나에게 맡겨진 주의 일들을 비록 작은일일지라도 기쁨으로 감당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느덧 한해의 상반기의 중심 6월이 되었습니다. 나의 교회 생활 가운데 나를 사용하시는 섬김과 헌신의 기쁨이 있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를 사용하심으로 점점 교회가 온전하게 되는 기쁨을 우리 모두가 경험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왜 광야길을 걷게 하시는가?”
Why does God let us walk in the wilderness?
신명기(Deuteronomy) 8:1 – 10
이종서 목사
“복된 가정 하나님이 복으로 세우십니다.”
A blessed family is built by GOD’s blessing.
시편(Psalm) 128:1~6
박춘수 목사